★ 산행사진

단양 식기봉 산행

청사초롱(안동) 2011. 4. 30. 18:43

1. 산행일자 : 2011.  04.  30.(토)

2. 산행장소 : 식기봉(559.0m)

3. 소 재 지  : 충북 단양

4. 참석인원 : 산타, 콩콩이지, 청사초롱 (3명)

5. 산행거리 : 약 ??㎞ (03:25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궁터골~벌천교회~식기봉~내궁기폭포~공터골

 

   

7. 교통

    - 단양군청(http://tour.dy21.net/tour/sub07/?menu=0207030302)

    - 단양에서 벌천리 또는 모여티행 승차하여 궁터골 입구에서 하차.                                                        

    - 07:35발 방곡리행 승차하여 궁터골 입구에서 하차.

 

8. 산행지도

     http://cafe.daum.net/K.San?t__nil_cafemy=item

     단양군청(http://tour.dy21.net/tour/sub02/?menu=02020512)

      

9. 산행사진

   - 아침부터 쫙쫙 쏟아지는 빗줄기에 집을 나서 일단 산행지인 단양으로 출발한다. 고속도로를 타지 않고 죽령 고갯길을 넘어 죽령에서 잠시 빗줄기를 감상하다 가늘어지는 빗줄기에 천문대나 다녀오자는 산타님의 제안에 천문대로 향하였다.

  소백산관리사무소 직원이 쫓아나와 천둥번개가 심하여 가급적이면 산행을 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여 조금만 올라갔다 내려오겠다고 하여 허락을 득한 다음 5분여 진행하다 빗줄기가 멈쳐 천문대 오르는 것을 포기하고 예정지인 식기봉으로 발길을 돌렸다. 

 

▲ 죽령 고개 정상부에 위치한 죽령주막. 과연 저 단지안에는 장이 있을까?

 

▲ 죽령고개 식당에서 팔려고 내놓은 자연산 더덕.

 

 

▲ 중선암.

 

  

▲ 궁터골 입구의 벌천교회. 벌천교회 우측으로 식기봉 오르는 산행로가 있다.

 

▲ 도락산에서 내려선 능선의 일부. 

 

 

▲ 벌천교회 우측으로 나 있는 산행로를 따라 올라선다. 

 

▲ 도락산 줄기. 산행로가 없지만 경치가 좋아 저곳으로 오르고 싶다. 

 

▲ 좌측이 올라온 능선이며 우측마을이 궁터골 입구의 벌천리. 전방에 나 있는 도로는 모여티로 오르는 길이다. 

 

▲ 식기봉. 

 

▲ 안개가 피어오른 것을 보니 다시금 비가 내릴 것 같다. 

 

▲ 식기봉에서 만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식기봉에서 본 만기봉 능선. 좌측 소나무 틈사이에 보이는 바위가 장화바위. 

 

 

 

▲ 장화바위. 이게 무슨 장화를 닮았냐고....? 

 

▲ 식기봉에서 장화바위로 내려가는 곳에 설치된 로프. 

 

▲ 로프의 실체. 

 

▲ 장화바위. 이쪽 방향에서 보니 영락없는 장화 모양이다. 

 

▲ 되돌아본 식기봉. 밥 식기를 엎어놓은 것 같아 불려진 이름인 듯하다. 

 

 

 

 

 

▲ 점심을 먹고나서 천둥과 번개가 요동을 치며 우박과 함께 시원한 빗줄기를 선사한다. 만기봉까지 가려던 계획 요기까지 실행에 옮기고 발걸음 과감히 백. 

 

 

 

 

 

 

▲ 외궁기로 내려오며 쳐다 본 장화바위와 식기봉. 

 

▲ 방곡마을에 설치된 수리봉 등산로. 

 

 

▲ 이것은 예천 용두산 산행을 하기 위해 확보한 시내버스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