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淸凉山, 봉화) 산행

1. 산행일자 : 2011.  03.  01.(화)

2. 산행장소 : 청량산(淸凉山, 869.7m)

3. 소 재 지  : 경북 봉화

4. 참석인원 : 영주산오름회원 (5명)

5. 산행거리 : 약 ??㎞ (04:50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입석~청량사~김생굴~자소봉~연적봉~하늘다리~장인봉~전망대~두들마을~병풍바위~선학정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비     고
	입석			10:00
	청량사		10:24	10:33	00:24	00:09
	김생굴		10:50	10:55	00:17	00:05	하늘다리 1.5
	이정목		11:22		00:27		김생굴 0.6, 자소봉 0.2
	자소봉		11:35	12:02	00:13	00:27
	연적봉		12:09	12:16	00:07	00:07
	뒷실고개		12:30		00:14		청량사 0.8, 자소봉 0.7
	하늘다리		12:37	12:47	00:07	00:10
	장인봉		13:07	13:18	00:20	00:11
	두들마을		13:55	14:18	00:37	00:23	막거리 타임
	선학정		14:50		00:32
	합     계				03:18	01:32	04:50

 

7. 교통(봉화군청/안동시청)

    교통(http://mt.bonghwa.go.kr/open.content/ko/park.info/transport/)

 

8. 산행지도

    청량산 도립공원(http://mt.bonghwa.go.kr/open.content/ko/guidance/cource)

 

9. 산행사진

 

▲ 인공폭포임. 

 

▲ 때묻지 않은 청량사도 새로 단장하며 고풍스런 맛을 점차 잃어버리고 세속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계단을 나무로 새로 만들었으나 눈이 내려 잘못하면 낙상할 수 있을 정도로 미끄러웠답니다.  

 

▲ 입구에서 진눈깨비가 내렸는데 자소봉에 오르자 어느덧 하얀 백색으로 치장하고 있었답니다. 덕분에 눈이 얼마나 즐거웠던지... ㅋㅋ 

 

▲ 자소봉의 소나무도 어김없이 눈세례를 받았네요.

 

 

 

                                  ▲ 자소봉 정상부의 모습. 

 

▲ 당긴 모습. 

 

 

                                   ▲ 탁필봉. 

 

▲ 연적봉에서의 탁필봉. 

 

 

 

 

▲ 하늘다리.  

 

▲ 장인봉에서 전망대로 발길을 옮기는 순간 세상을 덮었던 안개가 갑자기 바람에 날리기 시작합니다. 

 

▲ 덕분에 잠깐이나마 전망대에서 눈아래 전경을 만끽. 

 

▲ 두둘마을 부근에서 올려다 본 청량산 정상부.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가상의 세계처럼 보였답니다. 

 

▲ 얼마 전 모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막걸리도 판다고 하기에 할머니에게 부탁하여 막걸리 1병(1.8ℓ)을 특별 주문(?). 

 

▲ 막걸리 안주인 고들빼기. 할머니의 정성이 담긴 음식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었습니다. 

 

▲ 두들마을과 건너편 용두산 부근의 전경. 

 

▲ 병풍바위 아래로 우회하는 길을 따라 걷다 하늘다리를 쳐다 본 모습입니다. 선학봉과 자란봉을 잇는 하늘다리 우측은 향로봉.

 

 

▲ 응진전이 위치하고 있는 금탑봉. 

 

▲ 선학정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