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壯山, 영월) 산행

1. 산행일자 : 2011.  02.  19.(토)

2. 산행장소 : 장산(壯山, 1,408.8m)

3. 소 재 지  : 강원 영월

4. 참석인원 : 안동거북이산악회원 (15명)

5. 산행거리 : 약 ?㎞ (05:25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망경사 입구~장산~어평리 입구

	주요 지점	거리	도착	출발	소요 시간	휴식	비     고
	망경사 입구			09:40
	갈림길	0.2	09:48		00:08		장산 3.7(좌), 4.2, 망경사 0.3
	철탑		10:06		00:18
	전망대(1차)		11:05		00:59
	홈통바위		11:08		00:03
	서봉		11:18	11:26	00:10	00:08
	이정목	2.9	11:41		00:15		정상 1.3, 망경사 2
	선바위(?)		11:53		00:12
	이정목	0.7	12:14		00:21		정상 0.6, 절음박골 3.1
	정상	0.6	12:34	12:50	00:20	00:16
	이정목	0.6	13:04		00:14		정상 0.6
	어평리 입구		15:05		02:01
	합     계	5.0			05:01	00:24	05:25

 

7. 교통(영월군청)

     영월 ↔ 상동간 시외버스 이용(1일 13회 운행)

     ※ 상동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망경사 입구 약 2㎞ 정도(30분 소요)

 

8. 산행지도

   

9. 산행사진

 

▲ 장산의 들머리 망경사 입구. 

 

▲ 망경사까지는 이런 시멘트 포장로 일 듯. 

 

▲ 울 나라 최대의 중석 생산지였던 상동. 그러나 지금은 폐관사의 쓸쓸한 모습에서 상동의 현재를 보게되어 다소 의기소침해 집니다. 

 

▲ 망경사로 오르다 장산으로 오를 수도 있으나 능선길인 우측 택하여 오릅니다. 

 

▲ 선답자의 희미한 발자국이 남아 있어 산행로는 쉽지 않게 찾을 수 있고.... 

 

▲ 잠시 상동을 내려다 보며 숨을 돌려봅니다. 

 

▲ 해발이 높아질수록 눈의 높이도 따라서 높아집니다.  

 

▲ 춘삼월이 코 앞인지라 겨울 설산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역쒸 강원도 고산지대라 마음껏 밟아봅니다. 

 

▲ 첫번째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상동고을. 

 

 

▲ 이런 통문도 지나고.... 

 

▲ 통과한 후의 통문 모습. 

 

▲ 서봉에 오르자 드뎌 장산과 함백산(정면의 시설물이 있는 곳)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 장산. 

 

▲ 장산을 오르기 전 최고의 산행 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함백산에서 늘어진 백운산, 두위봉 능선 파노라마. 

 

▲ 함백산. 

 

 

 

 

▲ 맨 앞에서 러썰하시는 분은 힘들어 하는데 뒤따라 가는 분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 드디어 장산에 도착. 

 

▲ 매봉산~망경대산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산줄기가 넘 아릅답습니다.

 

▲ 이곳은 하이원이 있는 백운산인 듯하고, 백운산에서 좌로 뻗은 곳이 두위봉. 

 

▲ 함백산과 임도 위를 가로지르는 백두대간이 인상적입니다. 

 

 

▲ 산행을 마치고 아쉬운 맘을 눈에 드러누워 달래보는 산타님의 여유로운 모습에서 오늘 산행이 올마나 즐거웠었던지를 한 눈에 알 수 있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