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산(黃腸山) 수리봉 산행

1. 산행일자 : 2011.  01.  29.(토)

2. 산행장소 : 황장산(黃腸山, 1,077.3m)

3. 소 재 지  : 경북 문경

4. 참석인원 : 산꽃 및 일반회원 (13명)

5. 산행거리 : 약 ??㎞ (06:20 소요) 

6. 산행로 및 상세 시각    

    토시골입구~수리봉~황장재~황장산~토시골입구

 

7. 교통(문경시청)

     

8. 산행지도

    황장산지도

9. 산행사진

 

▲ 생달리 못미쳐 토시골 입구로 추정되는 곳에 출입금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곳이 수리봉 들머리가 확실.

 

▲ 계곡을 들어선지 5분도 채 되지 않아 수리봉 암릉을 보게 된다.

 

▲ 세능선 중 좌측 능선으로 오를 예정.

 

▲ 좌측 능선으로 올라 5분 정도 진행하자 악휘봉 촛대바위 보다 더 멋진 바위를 만납니다.

 

▲ 맨몸으로 바위 꼭대기에 오르려다 바람이 심하여 포기한 두남자 아쉬움에 카메라만 응시하고....

 

 

▲ 뒤에서 찍은 상부의 모습.

 

▲ 가야 할 암릉.  

 

▲ 위태위태 하지만 다들 잘 오르네요.

 

 

▲ 무명바위지만 촛대바위라고 불러도 무방할 듯.

 

 

▲ 멋진 수리봉 암릉의 모습.

 

▲ 다들 우회 길을 선택하였는데 이 두 분만 정면돌파를 감행(?).

 

▲ 숨을 고르기 위해 잠시 뒤돌아보자 오른쪽으로 대미산으로 오르는 능선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좌측 도로는 중평, 갈평으로 넘어가는 가는 길이고 그 정상이 대미산 들머리로 이용되는 여우재. 대미산은 1043봉 우측으로 마지막에 보이는 끝봉입니다.

 

▲ 암릉을 벗어나 능선을 오르자 황장산(우측 최고봉)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 우뚝솟은 천주봉(좌측 뾰족봉)과 공덕산(우)도 보입니다.

 

 

▲ 한파에도 아랑곳 없이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황장산 정상표지석.

 

▲ 좌측으로 단양 수리봉(1,019m)이 보이고, 우측으론 소백산 천문대가 눈인사를 합니다.

 

▲ 바위 투성이인 단양 수리봉.

 

▲ 황장재에서 벌재로 이어지는 능선과 벌재(중앙부 산길이 보이는 능선 아래)에서 죽령으로 향하는 백두대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 황장산에서의 천주산과 공덕산.

 

▲ 감투봉에서 갈라지는 능선으로 하산하던 중 먼저 출발한 동료들이 앞봉우리에 서 있는 모습 포착.

 

▲ 아이고 무서버라.... ㅋㅋ

 

▲ 지도상에 감투봉으로 표기된 곳.

 

 

▲ 고목뒤로 대미산 조망.

 

▲ 토시골로 하산하며 오전에 올랐던 암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