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산(西臺山, 105-1) 산행사진

1. 산행일자 : 2008.  4.  5.(토)

2. 산행장소 : 서대산(西臺山, 903.7m)  (904.1m)

3. 소 재 지  : 충북 옥천, 충남 금산

4. 참석인원 : 천수회원 5명

5. 산행거리 : 약 6.4㎞ (약 03:48 소요)

6. 산행로

    서대산 드림리조트주차장 ~ 용바위 ~ 마당바위 ~ 구름다리 ~ 신선바위 ~ 능선 ~ 사자바위 ~ 정녕대바위(장군바위) ~ 정상 ~ 탄금대 ~ 몽골촌 앞 ~ 드림리조트 주차장

 

▲ 충남의 제일봉 서대산. 서대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이 드림리조트 때문에 많은 산행객들이 울고 간다네요. 왜냐구요?  입장료(1인당 1,000원)와 주차비(소형차 ,2,000원)를 내야 하니까.

 

▲ 엉성한 안내도와 곳곳에 산행거리 및 산행로 표시를 해 놓아 그나마 다행.

 

▲ 서대산을 오는 대중교통(시내버스)을 이용하려면 마전에서 들어와야 한답니다. 마전이 어디냐구요. 마전은 금산군 추부면 소재지가 마전입니다. 

 

▲ 이 바위가 용바위라고 하는데 도체 용처럼 생기지 않은 것 같은디. 그래서 제 눈만 아팠습니다. 제 눈이 잘못되었나 자꾸 비벼서.... 용바위라니까 그런가보다 해야지요.

 

▲ 예전에 이곳에서도 전투가 벌어졌던 모양입니다.

 

▲ 용바위, 마당바위를 거쳐 가파른 산행로 오르다 문득 위를 쳐다보니 구름다리가 지나가고 있네요. 

 

▲ 서대산의 자랑 구름다리입니다. 설치한지가 오래된 탓에 통로가 좁고, 통로가 좁으니 배낭이 걸리고, 네사람이 한꺼번에 건넜더니 다리가 흔들흔들.....  엄청 겁나드라고요.  

 

▲ 구름다리를 건너기 전 배경 좋은 소나무에 올라가 객기도 부려보고..... 

 

▲ 오른쪽이 제가 올라갔던 나무입니다. 소나무와 어우러져 멋진 경치를 선사하는 곳입니다(앞에는 선바위, 신선바위가 보임). 

 

▲ 구름다리를 건넌 다음 찍은 것. 

 

▲ 신선바위에서 내려다 본 구름다리. 

 

▲ 감기가 걸린 탓에 호흡이 불규칙하여 천천히 오르고 많이 쉬었던 탓에 별로 힘들이지 않고 능선까지 올랐습니다.

 

▲ 서대산은 바위가 많네요. 용바위, 마당바위, 선바위, 신선바위. 장군바위 등이 있는데 요것은 사자바위랍니다.

 

▲ 서대산 정상에서 정상표지판을 벗삼아 또 한장의 사진을 남겨 놓았습니다. 

 

▲ 산행객들의 정성으로 만들어 진 것인지 아니면 누가 일부러 만들어 놓은 것인지는 몰라도 저의 작은 정성 두개를 돌 사이에 끼여 놓았습니다. 

 

▲ 알루미늄판으로 만들어진 정상표지판. 

 

▲ 정상에서 약 100m 정도 내려오면 요 표지판을 만나게 되죠. 

 

▲ 탄금대. 

 

▲ 탄금대 앞에 놓여져 있는 안내도와 낚서들 

 

▲ 가만히 들여다 보노라니 향긋한 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 참꽃도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고.... 

 

▲ 약수터 가는 길. 

 

▲ 서대폭포는 어디 있는줄도 모르게 지나쳐 버렸고, 개덕사 바로 위쪽에서 드림리조트로 향하는 길을 따라 옆으로 이동하다 보니 제3코스로 오르는 길과 마주칩니다. 이곳에서 1코스 갈리는 곳까지는 약 1~2분 정도 소요됩니다. 

 

▲ 드림리조트내의 연못.

▲ 드림리조트에서 입장료 낼 때 한장 얻은 간이 산행로 지도.